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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기획전 '섬·들·산 솟아오르다' 제주·전북·강원 지역 문화 탐구

작성: 키피오 편집 · 공식 발표 2026-10-07 · 출처 확인 2026-10-08 · 내용 수정 2026-10-08

키피오 발행·확인일: 2026-10-08 · 확인: 자동 근거 검사·사실 대조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전경 — 2026년 자료사진

서울 도심 전경 · 2026년 자료사진 · 기사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사진 속 지역은 정책 대상 지역을 뜻하지 않습니다. 사진: BI3QWQ · 사진 출처 ·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 허락 4.0 · 크기·형식 변경, 카드에서 일부 잘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기획전시 '섬·들·산 솟아오르다'의 주요 내용과 의미는 무엇인가?

2026년 9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전시는 제주, 전북, 강원의 자연환경과 삶, 문화를 '섬·들·산' 키워드로 보여주며 지역민 시선에서 지역다움의 뿌리를 탐구한다. 여행자가 아닌 지역인의 경험과 창작을 통해 지역문화의 형성과정을 새롭게 조명한다.

대상: 국내외 일반 시민과 여행객, 문화·지역연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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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중심으로 지역다움의 시작을 탐색하다

전시는 제주를 비롯한 세 지역의 자연환경이 지역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에 미친 영향을 사진, 영상, 기물로 보여준다. 제주 주민들의 삶터로서의 제주를 지역민이 직접 해석한 콘텐츠와 창작물을 통해 색다른 시각으로 제주의 진면목을 소개한다. 관광객 눈에 띄는 풍경이 아닌 오랜 세월 적응하며 살아온 제주사람들의 생활방식과 문화가 제주다움을 형성함을 알 수 있다.

여행자의 시선에서 지역민의 시선으로 탐방 방식 변화

전시는 ‘왜 제주에는 이런 문화가 생겼을까’라는 질문으로 지역 문화를 재해석한다. 단순 관광객처럼 볼거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환경에 적응해 온 사람들의 삶과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문화에 주목한다. 전북은 넓은 들을, 강원은 산악 환경을 배경으로 한 지역문화를 선보이며 비교 관람의 재미도 제공한다. 12월부터는 세 지역을 합친 특별전으로 확장하여 더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이를 통해 여행객은 지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전시의 지역문화 이해와 여행에 주는 의미

지역 문화는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적응과 그 시간이 쌓여 만들어졌다. 이번 전시는 그 관계를 사진과 영상 등 시각 매체로 구체화해 보여주며, 관광지 이미지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터와 문화 형성 과정을 체감하게 해준다. 또한 K-컬처에 기초가 되는 개별 지역 다양성을 느끼게 하며, 앞으로 국내 여행 시 단순히 무엇을 볼지뿐 아니라 지역다움의 기원을 질문하며 더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음을 제안한다.